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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민가주택으로 건립된 건물이다. 지난 1933년 당시 박용래씨가 건립한 이 건물은 1953년 건물주가 작고하기까지 사용되었고 그 이후로는 아들인 박병선씨가 현재까지 주거용 주택으로 사용해 오고 있는 건물이다. 본래 건립된 건물 중 사랑채 4간 건물과 행랑채 일부 건물이 한국전쟁을 전후해 소실된 후 현재의 안채 건물만이 보존되고 있다. 안채 건물은 전면 8간 건물로 1간 퇴를 두고 있고 측면은 2간 겹집으로 전.후면에 각각 퇴간을 두고 있는 보기드문 대형규모의 한옥건물이다. 기둥은 모두 방주를 사용하였으며 주초는 화강석을 가공하지 않은채 사용하였고, 처마는 부연을 설치한 겹처마를 이루고 있다. 7량집의 이 건물은 굴도리를 사용한 후 전면과 좌측면을 모두 소로수장을 설치한 후 전면 좌측에 1간방을 그 우측면에 마루방을 두고 다시 우측 2간에는 대청마루를 꾸민 후 우측 2간은 큰방을 다시 우측 2간은 부엌이 자리잡고 있다. 전면 6간과 좌측 2간은 모두 툇마루를 두었으며, 마루는 전면과 측면 마루방은 모두 민족고유의 전통기법인 우물마루를 설치하였고 배면과 대청마루에는 평마루를 깔았다. 또 창호는 대청마루 전면에 고창을 두고 있으며 그 아래에 4분합문을 두고 있다.
자료 - 논산시청